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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호텔주간’ 15일까지 특별 할인

한국일보 0 6143 0 0
샌디에고의 최고급 호텔들이 제2회 ‘샌디에고 호텔주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샌디에고 내 80여개 호텔들이 보통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샌디에고 시포트 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인 맨체스터 그랜드 하이야트는 이 기간 숙박객들이 이틀 동안 호텔에 머물 경우 하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도 소재 로위즈 코로나도 베이 리조트는 2일을 머물 경우 20%를 숙박료에서 디스카운트 해주고 있다.

또한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140여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100개가 넘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히스토릭 개스램프 쿼터의 ‘힐튼 샌디에고 개스램프 쿼터’는 숙박료를 30% 할인하고 있다.

그밖에 많은 호텔들이 이 기간 좋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 www.sandiegohotelwee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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