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본식 스시 요리로 정평이 나 있는 ‘와’(Wa) 스시가 이번에는 각종 스시와 롤을 원하는 만큼 무한정 맛볼 수 있는 ‘올-유 캔 잇 스시’(All you can eat Sushi)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미식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하루 종일 운영되는 이 메뉴의 가격은 23달러99센트.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한국의 유명 일식 명가에서 다년간 근무한 스시맨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을 음미할 수 있다.
물론 ‘우니’나 ‘토로’와 같이 공급이 매우 한정돼 있어 아주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극소수의 생선은 제외되지만 수십여 가지의 스시와 롤을 주문만 하면 곧바로 먹을 수 있다. 올 유 캔 잇을 주문하고 우니나 토로를 따로 주문하면 특별 가격에 서비스 한다.

이 식당의 명품 사시미 코스요리인 ‘오마카세’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중이며 최근 특별 보양식으로 개시한 ‘전복한치 물회’도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이민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데 그만이다.

이밖에 이 레스토랑은 스시와 롤 그리고 맥주와 사케 등을 30% 할인하는 고객사은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주소: 9340-B Clairemont Mesa Blvd., S.D.
▷문의: (858)569-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