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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퀴스토스 라군 '또' 하수 대량 방류

중앙일보 0 8849 0 0
칼스배드 남쪽에 소재한 바티퀴스토스 라군에 대량의 하수가 방류돼 인근 해수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따르면 지난 6일 사우스 랜초 샌타페 로드 남쪽에 있는 매도우락 하수처리장의 파이프가 파손돼 5400갤런의 하수가 자연석호인 바티퀴스토스 라군에 흘러 들어갔다.
카운티 당국은 즉각 파이프를 보수하는 한편 석호 주변에 오염사실을 알리는 사인을 설치하고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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