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8/12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6158 0 0
1.LA 한인타운 구역설정 안이 확정됐습니다. 동서로 버몬트와 웨스턴 남북으로 올림픽과 3가로 정해졌고 3가 북쪽은 리틀 방글라데시로 지정됐습니다.

2.주미 한국대사관 고위 간부가 업무시간 중 퇴폐 마사지 업소에서 현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국정원 소속으로 알려진 문제의 간부는 천안함 사태 당시 퇴폐 업소를 출입한 것으로 드러나 외교관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3.연방의회에서 교육과 의료서비스 예산지원법안이 통과돼 교사들의 대규모 해고위기는 넘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인교사들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4.2008년 미국 내 신생아12명 중 1명은 불법체류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내 성인인구 4%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올해 영주권 문호는 회계년도 끝나기 전 막판 큰 폭의 진전을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초반 답보, 막판 가속의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미국 국민들의 경제적인 불안감으로 정치 불신의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여전히 미국은 불경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지난 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000 건 증가한 48만40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8.오렌지 카운티에서 한인 판사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아놀드 슈와제네거 주시사는 올해 38살 리차드 이 변호사를 수페리어 코트 판사로 임명했습니다.

9.한국의 재활용 기업이 LA에 진출합니다. LA시와 페트병 샌산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프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시작합니다.

10.제너럴 모터스가6년 만의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GM은 2분기 순이익이 1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1.텍사스 주가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 이후 내려진 신규 심해시추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2.한국의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LA 시간 오늘 새벽 향년 75살로 별세했습니다.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습니다.

13.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그리고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 총 2천명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14.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서부시간 오전 10시부터 TNT에서 중계방송됩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