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우리성모병원 여성암 검진 특별 이벤트

중앙일보 0 6631 0 0
우리성모병원(원장 박노종)에서 여성들을 위한 특별 암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병원의 송현주 실장은 “최근 1년 동안 지역 한인커뮤니티에서 암으로 진단된 케이스가 11건이나 된다”면서 “대장암, 간암, 췌장암, 위암 등의 환자가 현재 서울 성모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과 물혹, 유방 섬유종 등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고 이벤트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암 검진은 피검사를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초음파 검사 내시경이 포함되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들 검사를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최근 이 병원은 부인과를 전담하는 여의사 빅토리아 김 전문의가 부임해 여성 환자들로 부터 큰 환영을 받고있다.

▷예약문의:(858)277-7111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