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최대 1년 가량 큰 폭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우선일자는 2004년 12월 15일로 6개월 이상 진전됐습니다.

2.남가주 주민들의 지난 해 개인평균소득이 1년 만에 4% 감소했습니다. 평균 소득엔 실업수당도 포함돼 경기 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는 평갑니다.

3.LAPD가 과일 등 한인타운 내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음식노점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인들의 구매행위 중단을 당부했습니다.

4.65주년 광복절을 기념 행사가 남가주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3.1절 기념 사업회 주관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후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 잔디 광장에서 열립니다.

5.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 평의회가 광복절 기념 결의안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교육기관이 광복절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은 미국 내 처음입니다.

6.사랑의 티셔츠 보내기 운동에 한인사회의 각계 참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각 업체들과 업체들이 수 천 여장의 붉은 티셔츠 기부에 나섰습니다.

7.연방정부가 미국 경기 회복 둔화세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4개월 만에 후퇴한 경기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8.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동결 등 소규모 부양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획기적인 방법이 아닌 통화정책만 사용키로 했습니다.

9.연방 정부와 BP사가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건의 손해보상기금으로 합의한 200억 달러 확보 방안에 거의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공화당의 최다선 상원의원을 지냈다가 불명예 퇴진했던 테드 스티븐스 전 상원의원이 비행기추락 사고로 사망해 오욕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11.콜로라도 주와 코네티컷 주에서 실시된 예비 선거에서 각 당의 11월 중간선거 후보들이 결정됐습니다. 모두 정치 경험이 없는 신인들이 선출됐습니다.

12.연방교통부와 항공우주국은 도요타의 차량 급가속 현상은 전자 제어시스템 결함과 무관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13.한국축구국가 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전방부터 압박을 가하는 ‘토탈 사커’를 도입해 새로운 대표팀의 모습을 선보이며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4.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검찰 수사가 용두사미로 일단락됐습니다. 윗선 의혹은 끝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5.한국 정부가 최근 사고가 발생한 액화천연가스 버스의 가스용기에 폭발 위험 등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도 방치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에 대해 의원직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