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 50만 달러
2004년 한해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이 9만5,000달러나 올랐다. 샌디에이고 부동산협회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5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40만 5,000달러를 기록했던 2003년 12월에 비해 23% 정도 인상된 가격.
또한 주택이 시장에 나와 매매되기까지의 리스팅 기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협회에 따르면 2003년 12월에는 리스팅 기간이 54일이었으나 지난달에는 69일로 15일 정도 늘었다.
또한 주택이 시장에 나와 매매되기까지의 리스팅 기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협회에 따르면 2003년 12월에는 리스팅 기간이 54일이었으나 지난달에는 69일로 15일 정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