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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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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리조나 주의 반 이민 단속관련법 논란 속에 대다수 미국인들은 반 이민법에 찬성하는 것으로 CNN 여론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2.버지니아 주 검찰 총장이 경찰의 이민신분 확인이 가능하다는 법률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애리조나 주에 이어 이민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3.애리조나 주가 친 이민에서 반 이민 정서로 변화한 데는 정치와 경제 인구 구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4.LA 시가 오는 7일을 김연아의 날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김연아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을 위해 7일 LA를 방문합니다.

5.국내선 항공요금은 각종부대 비용들의 신설로 실질적인 인상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료서비스 상당수가 유료로 전환 돼 승객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6.LA 지역의 차량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LAPD는 밸리 지역부터 차량 절도 예방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7.미국을 방문 한국 여행객들이 입국심사 과정에서 10,000달러 이상 소지 미신고 적발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3년동안 82건이 보고됐습니다.

8.고액연봉 파문으로 사임한 벨 시의 공무원들 은퇴연금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도시가 벨 시 공무원들의 은퇴금액을 부담해야 해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캘리포니아 주 내 2곳 이상의 병원에서 CT 스캔을 과도하게 사용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환자들이 방사능에 과도하게 노출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보잉사가 롱비치 시에 있는 시설 내 근로자 80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롱비치 내 방위산업 시설을 오클라호마 시티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11.포모나 시가 시 정부 산하 경찰국을 폐쇄하고 치안활동을 LA 카운티 세리프에 일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12.인천에서 LA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일본에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착이 예정보다 7시간이나 늦어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1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8월말까지 미군 전투병력을 철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말까지 완전철수 공약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4.민주당 맥신 워터즈 주 하원의원이 의회 내부 비밀정보를 유출하는 등 윤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15.북한이 서해 대 잠수함 훈련을 군사적 침공행위라고 규정하고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밝혀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6.리비아가 한국 국정원 직원 추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모종의 요구를 했고, 이행되지 않으면 한국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러시아에서 최악의 가뭄과 산불이 발생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밀 수출량이 30%가 줄어드는 등 국제곡물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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