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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유학생 호수 놀러갔다 익사

라디오코리아 0 6102 0 0

지난주말 방학을 맞아
호수에 놀러갔던 20대 한인 유학생이
익사했습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0일 저녁 8시쯤
43가와 이스트 뉴튼 스트릿의
시애틀 메디슨 팍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레이크 워싱턴에서
올해 25살된 안효윤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사고가 발생한 당일 수 명의 친구들과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며 놀던 중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들 일행은 15분정도 안씨를 찾아 헤매던 중
물 속에서 빠져 의식을 잃은채 떠내려가고 있는 안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멈춰있던 안씨의 호흡과 맥박이
응급구조대의 조치로 간신히 돌아왔지만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옮긴지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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