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헤드라인 뉴스


1.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이 거의 1년씩 급진전됐습니다. 가족이민도 4개월에서 8개월씩 큰 폭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2.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8월 문호에서의 급진전으로 2010회계연도에 취업이민 2년 가족이민은 4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이민단속국과 양심선언 한 전 직원이 LA 한인타운 모 직업학교 비자사기행각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불법행위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4.정신질환을 전력이 있는 40대 한인여성이 자신의 10살 딸에게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세리토스 시가 오는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미국 내 시 정부 차원에선 처음으로 제정된 것입니다.

6.미국 내 신용평점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사람이 약 24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점수599점 이하가 전체 25.5% 를 차지했습니다.

7.LA 지역의 중소업체들은 위한 SBA 대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업체 등 영세 업체들의 자금난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8.글렌데일 시가 5번 프리웨이를 건너 그리피스 팍으로 연결되는 육교 건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연방 상원 민주당 지도부가 금융규제개혁법안의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안 처리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0.연방 정부는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를 계기로 내린 심해시추 잠정금지 기간을 11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11.뉴멕시코 주 중부의 휴양 도시 앨버커키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정불화를 직장에서 화풀이 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12.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 정무수석에 정진석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세대교체와 친정체제 강화됐다는 분석입니다.

13.법원의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강제 이행금을 내겠다며 돼지저금통을 들고 전교조를 찾았습니다. 정치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4.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 88세로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어제 열린 프로야구 홈런 더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 오티즈가 승리했습니다. 오늘 엔젤스 스타디움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16.NBA LA 레이커스의 가드 데릭 피셔가 팀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후보 가드 조던 파머는 뉴저지 넷츠로 이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