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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오너 고급 골프장들 프로모션 나서

중앙일보 0 8639 0 0
한인 오너십을 가진 샌디에이고 지역 고급 골프장들이 특별 프로모션을 내걸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샌디에이고 동부지역에 위치한 스틸캐년 GC는 도전적인 재미, 잘 관리된 코스로 유명한데 골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월 멤버십 프로그램을 신설, 매달 310달러(패밀리는 375달러)에 원하는 대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멤버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10여개의 연계된 다른 골프코스도 이용 가능케 했다.

또 샌디에이고는 물론 오렌지카운티 지역 골퍼들도 즐겨찾는 오션사이드의 애로우드 GC는 ‘프리퀀트 플레이어 리워드 카드’를 내놨는데 월~목 주중 라운드 6회(카트포함)에 250달러 카드와 주중, 주말 어느때나 6회 사용가능한 350달러 카드를 마련했다.

이 골프장은 또한 하계 특선으로 획기적으로 저렴한 트와일라이트와 수퍼 트와일라이트 등 부담없는 그린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문의:스틸캐년 GC (619)441-6908/애로우드 GC (760)96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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