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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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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헤드라인 뉴스

1.LA 국제공항 내 서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공항 내 혼잡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2.미국 내 주택 시장에 차압 매물이 상당 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4분기 동안 판매된 주택 3채 가운데 1채 꼴로 차압 조치된 매물이었습니다.

3.LA 와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주택 가격이 지난 4월 7.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분석됐습니다.

4.FS 제일은행이 상호를 오픈은행으로 변경합니다. 은행감독당국의 변경절차를 거친 뒤 오는 9월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5.둘로 쪼개진 LA 한인회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민원조차 해결 못하는 한인회 무용론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6.LA 한인타운 내 윌셔 블르버드 버스 전용차선 설치가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심각한 교통 체증현상이 예상됩니다.

7.올림픽 경찰서와 LA 시 소방국이 재난 발생시 커뮤니티를 도울 수 있는 재난구조대 훈련을 실시합니다.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8.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오늘 새벽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 건물 손상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9.어제 스페인이 포르투칼을 1대 0으로 이겨 남아공 월드컵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남미 팀과 비남미 팀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10.애리조나 주의 강력한 이민단속법안 시행을 앞두고 불법체류자는 물론 합법체류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 이주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11.전미 산별노조 총연맹이 한미자유무역협정에서 자동차와 투자, 서비스 등에서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비준에 강력 반대할 것이라고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12.뉴욕 주에서 취업을 미끼로 한인여성을 모집해 성매매 행위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 한인여성은 최소 8명인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1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 캠페인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법안성사 대신에 선거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14.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부결에 대해 책임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원안에 대한 플러스 알파가 정치권의 새로운 갈등이 되고 있습니다.

15.천안함 사태를 두고 미국과 중국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사훈련에 항공모함을 파견키로 했고 중국은 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원 달러 환율이 환율이 이틀 연속 오르며 1220원대 초반에 마감했습니다. 이틀 연속 오르면서 1 달러에 122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7.블름버그 통신이 버라이존사가 내년 중 애플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판매 시기는 이르면 내년 1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여자단식 4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던 비너스 윌리엄스가 8강에서 탈락하는 등 무명선수들의 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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