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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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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헤드라인 뉴스


1.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조금 진전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2.중국 정부는 국제적인 조사와 각국의 반응을 중시하면서 사태의 시시비비를 가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해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한국과 미국은 중국의 입장을 고려해 유엔 안보리 회부대신 대북 규탄 성명으로 수위를 낮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멕시코 만 원유유출 피해가 사상 최악으로 기록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극 석유 탐사를 내년까지 금지하고 심해 석유시추 금지를 6개월 더 연장키로 했습니다.

5.인터넷을 이용해 항공티켓판매를 가장한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이고 신분도용 피해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6.수도전력국 DWP를 사칭한 강도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주로 피해자들은 영어 사용이 불편한 한인 노인들이었습니다.

7.캘리포니아 주 내 운전자 가운데 보험이 없는 운전자가 수 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운전자의 18%정도로 최근 실업사태로 더욱 늘고 있습니다.

8.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LA 시간 오는 30일 오전 6시 가상의 그리스, 벨로루시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평가전 후 최종 엔트리 23명이 확정됩니다.

9.한국의 국민 88%가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조사기관은 B조에서 한국의 진출 가능성은 27.5%로 가장 낮다고 밝혔습니다.

10.뉴욕 한인사회에서도 월드컵 특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시청을 위해 대형 텔레비전의 판매가 급증하며 일부 품귀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11.연방 상, 하원이 지난 17년간 성적 지향만 감추면 미군으로 복무할 수 있는 정책을 폐기하고 동성애라고 밝혀도 복무 할 수 있는 법을 어제 통과시켰습니다.

12.아프카니스탄에 파견된 미군의 희생자 숫자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여름 희생자 숫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3.전국의 이민옹호단체들이 이민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는11월 중간선거에서 이민사회의 힘을 보여줄 것을 이민사회에 당부했습니다.

14.올해 미국에서 허리케인이 대거 발생해 카트리나 피해를 입었던 2005년 이후 허리케인이 가장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5.연방상원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과 멕시코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16.골드만삭스가 사기혐의에 대해 연방증권거래위원회와 합의를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블랭크페인 최고경영자는 조기 퇴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7.원 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며 1200원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보다 29원 떨어진 119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8.NBA LA 레이커스가 어제 서부지역 결승 5차전에서 론 아테스트의 버저 비터로 피닉스 선즈에 103대 10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는 30일 6차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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