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헤드라인 뉴스


1.라디오코리아와 SBS가 함께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축제는 전 한인이 참가하는 커뮤니티의 큰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종 응원도구들을 동원한 한인들의 응원열기는 더 뜨거울 전망입니다.

2.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축제에선 SBS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이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송됩니다. 현장감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일본과 LA 시간 오는 24일 새벽 평가전을 갖습니다. 정예 선수 등 다양한 선수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4.연방 상원이 어제 소비자보호청 신설과 파생상품 거래 감독강화, 은행의 자기자본거래 금지 등을 담은 금융규제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5.상원에서 통관된 금융규제법안은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명분으로 강력한 규제로 대형 금융회사의 수익이 20% 가량 하락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등 비자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여행객은 별도의 출입국 신고서류가 폐지됩니다. 올 여름까지 미국 내 모든 국제공항에서 적용됩니다.

7.마리화나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갈라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찬성49% 반대 48% 모르겠다 3%로 나타났습니다.

8.LA 한인타운에서 기승을 부리는 연쇄차량절도 용의자들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20여대의 차량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9.미국은 북한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 테러지원국 재지정 독자적인 금융 제재 방안 등 전망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10.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국방장관은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북한이 주말에 검열단을 남측에 보내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용하면 사실상 재조사가 되고 거부할 경우 한국의 입장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12.한국과 미국 군당국은 대북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원 달러 환율이 유럽국가 재정위기와 천안함 침몰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달러에 1200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4.중앙정보국(CIA)를 비롯해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미국 국가정보국(DNI)의 데니스 블레어 국장이 돌연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15.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신지애와 미셀 위가 2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박세리는 탈락했습니다.

16.미국 내 과학자들이 인공유전자로 살아 있는 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새로운 합성 세포로 생명체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