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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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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헤드라인 뉴스


1.LA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박요한 후보를 선거관리 규정 위반을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LA한인회장 선거 파행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2.박요한 후보는 오늘 자신의 후보자격 박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 후보 측은 소송도 검토하고 있어 법정 공방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3.전직 한인회장들과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LA 한인회장 선거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스칼렛 엄 후보가 무투표 당선될 경우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라디오코리아가 주최하는 효도대잔치가 내일 LA 한인타운 나성한인감리교회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공연과 푸짐한 선물이 마련됐습니다.

5.LA 시 의회가 렌트 컨트롤에 해당 되는 아파트에 대해 렌트비 인상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조례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례 안은 소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6.2억 6,600만 달러의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는 LA 지역 NBC 방송사의 여성 프리랜서로 밝혀졌습니다. 남편은 2주전에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스몰 비지니스 업계에서 고용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대답한 업주의 비율이 40%가 넘어 낙관적으로 내다봤습니다.

8.뉴욕 타임스퀘어 폭탄테러기도에 파키스탄 탈레반이 개입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탈레반의 미국 본토 테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9.뉴욕 타임스퀘어 폭탄테러기도 사건으로 미국 내 자생적 테러에 대해 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문 테러리스트 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10.미국 내 테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LAPD는 재정난을 이유로 대 테러 경찰관 인원을 오히려 감축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1.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안으로 포괄이민개혁안을 착수하겠다고 공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이 접촉하는 공화당 연방상원의원들이 난색을 표명해 성사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12.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5번째 중국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중국과의 특수한 관계를 재확인한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3.중국정부가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방문에 대해 한국정부의 불만적인 입장에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한중 외교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4.중국 외교부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언론의 보도이고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15.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 중인 민 군 합동조사단이 선체 연통과 절단면 부근에서 어뢰 탄약으로 추정되는 화약성분을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6.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LA시간 오늘 오후 한 전 총리와 한나라 당 오세훈 현 시장이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17.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 재정위기가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여타 유럽 국가의 은행 시스템으로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8.영국의 재정적자가 유럽연합국가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9.영국에선 총선이 열렸습니다. 13년 만에 보수당이 집권하며 정권교체가 확실시 되고 있지만 과반의석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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