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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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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헤드라인 뉴스


1.골드만삭스 경영진들이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상원의원들의 투자자를 기만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투자를 모르고 하는 억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내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강력한 정책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세금인상과 사회보장혜택 축소가 주요 내용이 될 전망입니다.

3.연방상원 해리 리드 민주당 원내 대표가 이민개혁 강행처리에 대해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합의가 불발될 경우의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올해로 18주년이 되는 4.29 흑인 폭등은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다른 소수계 커뮤니티에도 커뮤니티 간 화합의 중요성을 알게 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5.남가주 지역의 주택거래량이 급증하고 거래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압매물이 늘고 단기투자 성격의 구입이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6.벤쿠버 올림픽 미국 쇼트트랙 한인 동메달리스트 사이먼 조 선수가 서류미비자였던 자신의 이민신분을 밝히고 이민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7.LA 한인회장 선거 박요한 후보가 현 선거관리규정의 법률적인 위반사항을 거론하며 불공정성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규정논란만 있을 뿐 제대로 된 공약 하나 없다는 지적입니다.

8.LA 시가 미국 내 최악의 대기오염 도시로 미국 폐 의학 회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오존층 파괴 위험일수가 연중 140일 이상으로 조사됐습니다.

9.어제 추첨한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 번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는 30일 추첨하는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 금액은 2억 2,400만 달러로 올라갑니다.

10.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제안한 내년도 예산안이 시 의회 예산재무위원회 상정 조차 무산됐습니다. 세수 계획안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11.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효과적인 지진 대비책의 일환으로 지진 지도를 보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여 개의 새롭게 발견된 지진 단층 등 각종 정보가 포함됩니다.

12.진통을 거듭했던 LA 시 전기요금 인상안이 시의회에서 확정됐습니다. 오는 7월부터 전기요금이 4.8% 오릅니다.

13.멕시코만 석유시추선 폭발로 인한 원유 유출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유출된 원유를 강제로 태워버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14.한국에 이상 저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월 하순 서울의 한 낮 체감온도가 섭씨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한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15.건설업자의 검사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진상조사단은 한차례 불발됐던 제보자 정 모 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6.뇌물수수와 여권위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잠적 5일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17.한국의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원인으로 지난 70년대 설치한 아군의 기뢰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북한 어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8.재정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이 한꺼번에 두세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19.NBA LA 레이커스가 어제 오클라호마 썬더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11대 87로 완승했습니다. 6차전 경기는 30일 오클라호마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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