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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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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헤드라인 뉴스


1.LA한인회장 선거 박요한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의 편파적 운영을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스칼렛 엄 후보의 회장직 사퇴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2.천안함 침몰 사태로 남북간 갈등이 심화되며 미주한인사회의 대북투자도 경색국면으로 되고 있습니다. 한인 경제단체들의 대북진출 위축되고 있습니다.

3.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오늘 시정연설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합니다.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3500개의 일자리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4.LA 카운티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재정부족으로 이유로 각종 예산을 축소했고 100여명의 공무원을 해고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5.LA 대교구 로저 마호니 주교가 아리조나 주의 이민관련법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독일 나치즘과 러시아 공산주의와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6.9월까지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영주권 문호가 당초 예상보가 크게 늦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2004년 상반기로 끊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7.버지니아 주 한인 선교단체 고위임원이 70만 달러의 성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횡령한 돈으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해왔습니다.

8.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금융개혁 밀어붙이기에 나섰습니다. 골드만삭스사의 기소를 계기로 월스트리트와의 전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9.금융당국이 골드만 삭스와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뱅크 오브 어메리카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10.한편 위기에 몰린 골드만 삭스의 지난 1.4분기 순이익이 지난 해보다 2배에 육박하는 등 실적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으로 채택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마리화나의 합법화가 경제 발전엔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여론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12.지난 2008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20대 한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한인남성에 대해 최고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13.오렌지 카운티가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먼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70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4.아이슬랜드 화산재로 유럽과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대규모 결항 사태로 LA 국제 공항 내 유럽항공편 승객 1000여명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15.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3당 대표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북한이 개입 여부를 오래가지 않아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민주당 김효석 의원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으로 어뢰 피격설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좌초와 피로파괴가 겹쳤을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17.NBA 플레이 오프 LA 레이커스와 오클라호마 썬더와의 2차전 경기가 오늘 스테플센터에서 펼쳐집니다. 필 잭스 감독은 팀원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18.지난 주 팀을 4연승으로 이끈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추신수 선수가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 금주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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