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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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400명 가량이 숨지고 8,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강진이 발생한 칭하이 성에는 주택과 건물 90% 이상이 무너져 내렸고, 일부 지역에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3.워싱턴 핵 안보정상회의가 테러 집단으로부터 핵 물질을 안전하게 통제하기로 결의하고 폐막됐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폐기한다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4.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1.6% 증가해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5.애리조나 주 의회가 엄격한 이민관련 법안을 통과시겼습니다. 서류미비상태를 주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용의자에 대한 강력한 체류신분조회 권한을 경찰에 부여했습니다.
6.포괄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에서 빨라도 오는 6월부터 7월 초 사이 다뤄질 것으로 연방상원 해리 리드 민주당 원내 대표가 밝혔습니다.
7.라디오코리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어 독점 중계권 획득으로 한인 업체들의 월드컵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8.캘리포니아에서 최하위층 소득자 20%가 소득의 11%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조사돼 가장 큰 납세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독도광고에 대한 일본 총영사관의 철거 요구에 대해 오는 16일 일본 총영사관에서 규탄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10.LA 한인타운을 웨스턴과 베버리, 버몬트와 11가로 획정키로 한 방안의 LA 시의회 상정이 무산됐습니다. 엘살바도르 계 커뮤니티 반발로 결정이 2달 연기됐습니다.
11.샌 페르난도 밸리를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43지구 주 하원의원 특별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1, 2위인 민주당 마이크 가토 후보와 공화당 선더 라마니 후보가 오는 6월 결선투표에서 맞대결합니다.
12.LA 통합교육구 위원회가 1,400여명의 교직원에 대한 해고통보 조치를 무효화 하고 내년까지 수업일수를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통과시켰습니다.
13.의료보험개혁법안 통과 이후 첫 선거로 주목됐던 플로리다 주 연방하원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62%의 득표율로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14.캘리포니아 주 보험당국이 머큐리 보험에 대해 불공정 운영혐의로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15.JP모건체이스가 지난 1/4분기 순이익이 55%나 급증하는 실적 호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억3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16.침몰한 천안함의 함미 부분이 오늘 오후 인양됩니다. 군 당국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함미 절단면을 제한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법원의 1심 무죄선고에 대해 여론 조사 결과 당연한 판결이라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함미 인양후 수색작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일부 실종자들을 산화자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9.뉴욕 양키즈 박찬호가 어제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2이닝 동안 1실점 으로 호투했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1.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400명 가량이 숨지고 8,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강진이 발생한 칭하이 성에는 주택과 건물 90% 이상이 무너져 내렸고, 일부 지역에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3.워싱턴 핵 안보정상회의가 테러 집단으로부터 핵 물질을 안전하게 통제하기로 결의하고 폐막됐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폐기한다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4.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1.6% 증가해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5.애리조나 주 의회가 엄격한 이민관련 법안을 통과시겼습니다. 서류미비상태를 주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용의자에 대한 강력한 체류신분조회 권한을 경찰에 부여했습니다.
6.포괄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에서 빨라도 오는 6월부터 7월 초 사이 다뤄질 것으로 연방상원 해리 리드 민주당 원내 대표가 밝혔습니다.
7.라디오코리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어 독점 중계권 획득으로 한인 업체들의 월드컵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8.캘리포니아에서 최하위층 소득자 20%가 소득의 11%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조사돼 가장 큰 납세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독도광고에 대한 일본 총영사관의 철거 요구에 대해 오는 16일 일본 총영사관에서 규탄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10.LA 한인타운을 웨스턴과 베버리, 버몬트와 11가로 획정키로 한 방안의 LA 시의회 상정이 무산됐습니다. 엘살바도르 계 커뮤니티 반발로 결정이 2달 연기됐습니다.
11.샌 페르난도 밸리를 관할하는 캘리포니아 43지구 주 하원의원 특별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1, 2위인 민주당 마이크 가토 후보와 공화당 선더 라마니 후보가 오는 6월 결선투표에서 맞대결합니다.
12.LA 통합교육구 위원회가 1,400여명의 교직원에 대한 해고통보 조치를 무효화 하고 내년까지 수업일수를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통과시켰습니다.
13.의료보험개혁법안 통과 이후 첫 선거로 주목됐던 플로리다 주 연방하원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62%의 득표율로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14.캘리포니아 주 보험당국이 머큐리 보험에 대해 불공정 운영혐의로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15.JP모건체이스가 지난 1/4분기 순이익이 55%나 급증하는 실적 호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억3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16.침몰한 천안함의 함미 부분이 오늘 오후 인양됩니다. 군 당국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함미 절단면을 제한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법원의 1심 무죄선고에 대해 여론 조사 결과 당연한 판결이라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함미 인양후 수색작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일부 실종자들을 산화자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9.뉴욕 양키즈 박찬호가 어제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2이닝 동안 1실점 으로 호투했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