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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SD지점 개점 10주년

중앙일보 0 7892 0 0
한미은행 샌디에이고 지점이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2000년 4월 12일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초로 한국계 은행으로 오픈한 이 지점은 그간 지역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오영훈 지점장은 “첫 한인은행이라는 책임감으로 그저 앞만보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10년동안 함께해 주신 지역 한인 고객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한인사회의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은행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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