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4/2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5793 0 0
4/2 헤드라인 뉴스


1.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이 사흘 만에 재개됐습니다. 천안함 함미 내부에 대한 수색 작업이 벌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김태영 국방장관이 서해상에 천안함의 침몰원인으로 기뢰 보단 어뢰 가능성이 더 높다고 국회에 출석해 밝혔습니다. 피로파괴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3.연방정부가 새로운 입국 검색 기준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국적이나 인종보단 개인정보 위주로 변경됐습니다.

4.지난 달 미국 내 실업률이 9.7%로 집계됐습니다. 16만개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센서스 조사에 따른 임시 고용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여 고용시장의 회복으로 보기에는 무리라는 분석입니다.

5.30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막을 올리며 특정인물을 비방하는 괴문서가 퍼지는 등 혼탁 선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6.LA 총영사관이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사법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수신자 부담 24시간 핫 라인 운영 안을 발표했습니다.

7.지난 달 열린 LA 마라톤에서 경기도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72시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던 한인의대생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8.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50대 한인여성이 가짜 쿠폰을 만들어 수 천 달러의 물건을 구입해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9.연방 교통부와 환경청이 공동으로 새로운 차량 연비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평균 1갤런 당 35.5마일로 현재보다 10마일 가량 상향 조정됩니다.

10. 지난 달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보다 24% 판매가 증가했고 토요타가 가장 많이 판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1.지난 10년 동안 시민권 자녀를 둔 합법체류신분 이민자 88,000명 이상이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경범죄였습니다.

12.2010년 미국 내 이민신청서 신규접수와 승인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영주권 문호 진전이 더디고 이민심사가 강화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13.캘리포니아 주 내 물 부족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LA 비롯해 주요도시들의 수자원 확보는 최대 저장량의 40%에 그치고 있습니다.

14. 매년 12,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헐리웃 볼에서 열리는 부활절 대형 집회가 올해는 재정부족을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15.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6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9일 열립니다.

16.한국 내 고위공직자 절반 이상이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1851명의 평균 재산은 12억 8400만원 입니다.

17.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쉽 어제 1라운드에서 민나온과 김송희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서희경과 신지애는 공동 23로 출발했습니다.

18.미국 프로농구NBA 동부2위와 서부 2위 팀의 대결에서 동부2위 올랜도 매직이 서부 2위 달라스 매버릭스를 97대 82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