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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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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헤드라인 뉴스


1.남가주 지역이 폭풍우 영향권에 접어들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LA 한인타운 지역은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2.LA 한인타운 내 동쪽 라파엣 팍 인근 아파트 연쇄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문객으로 위장해 건물에 들어가 현관문을 부수는 수법입니다.

3.롱비치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호텔에 주차된 차량을 골라 상습절도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마약거래 혐의로 지명수배된 상태였습니다.

4. 피코 유니온 주민의회 내 한인 대의원 수가 대폭 줄어들어 한인사회의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며 LA 한인타운 경계 논란이 다시 커질 전망입니다.

5.캘리포니아 주에서 출생자 숫자가 지난 19세기 이후 처음으로 전체 주민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민자들의 유입이 줄어들어 인구 구성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6.천안함의 실종자 탐색 구조작업이 강풍이 부는 등 기상악화로 이틀째 중단 됐습니다.

7.침몰 당시 속초함이 사격을 가한 물체는 새떼라고 군은 확인했습니다. 천안함을 구조하지 않은 이유는 대북경계지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해양경찰청이 천안함 승조원 58명의 구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군도 열상감시장비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9.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신일지는 당초 계획과 달리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10.천 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와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11. 동북부 지역의 폭풍우로 인한 침수 사태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LA 수도전력국의 요금인상 방안이 LA 시의회에서 무산됐습니다. 어제 투표에서 13명 시의원 전원이 반대하며 인상안이 부결됐습니다.

13.남가주 지역 내 업소를 확장한 업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 내 업소 확장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14.미국 내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000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15.전문직 취업비자 H-1b 비자의 2011년 회계연도 사전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일찍 소진 될 가능성이 높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16.뇌물 수수 의혹 재판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검찰의 '조건부 피고인 신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검찰은 신문 내용을 일방적으로 읽었습니다.

17.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주재로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18.LA 레이커스가 어제 애틀랜타 혹스에게 92대 109로 완패해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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