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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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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헤드라인 뉴스


1.천안함 침몰 실종자 구조작업에 투입된 해군 특수전 소속 잠수사 1명이 순직했습니다. 함미와 함수 부분에 밧줄을 연결했지만 선체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2.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당시 해병대가 찍은 열상감시장비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흐려 침몰원인 파악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3.해군은 천안함의 침몰 원인 가운데 일단 내부 폭발 가능성을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미를 발견하고도 침몰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백령도 인근 현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5.미국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지만 현 시점에서 북한의 개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6.FS 제일은행이 차기 행장에 민 김 전 나라은행을 선임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5년 임기로 FS 제일은행 행장 직을 수행합니다.

7.다이아몬드 바와 어바인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50대 한인약사가 한인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해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8.시애틀 지역에서 40대 한인여성이 회사 돈 80만 달러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에스크로 전문 에이전트로 일하며 돈을 빼돌렸습니다.

9. 제 30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투표율을 높이고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새로운 선거방식이 채택됐습니다.

10.LA 통합교육구와 교사노조가 교직원 감원대신 수업일수 단축과 무급휴가 시행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11.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선거에서 한인 후보20명이 당선됐습니다. 피코 유니온 주민의회 선거에서는 단 2명만 당선됐습니다.

12.다음 달 LA 시 내 스포츠 아레나에서 대규모 무료 진료 행사가 열립니다.

1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개적인 약속에도 불구하고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안 추진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지고 있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14.미국의 지난 1월 주택가격지수가 전 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5.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에 폭풍우 영향으로 오늘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엔 홍수 피해도 예상됩니다.

16.미시건 주에서 반 정부 성향의 개인 무장단체 9명이 FBI에 체포됐습니다. 훗타리란 이름의 이들 단체는 기독교 민병대로 쿠데타까지 모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7. 애플은 올해 안에 At&T와의 아이폰 독점계약을 끝내고 다른 통신회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아이폰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LA 레이커스가 어제 뉴올리언스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00-108로 패했습니다. NBA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와의 격차는 4게임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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