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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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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헤드라인 뉴스


1.군 당국이 침몰한 천안함의 배 후미 부분에서 생존자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선체를 뚫고 구조대원들이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2.실종자 가족들은 군 당국의 무성의한 대처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군 당국이 분향소를 설치할 움직임을 보이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아직까지 침몰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폭발의 원인이 북한 측의 기뢰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4.국방부가 실종자 구조와 인양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함정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수색과 함정 무게를 감안하면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5.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군의 초기대응 미숙을 질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령도 어선이 가장 먼저 함미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미국은 해군 잠수정들을 이번 초계함 침몰사고 구조적업 지원에서 투입 키로 했습니다. 한반도 안보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7.지난 2008년 10월 자살한 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LA 시간 어제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8.어제 새벽 웨스터민스터 지역에서 10대 한인청소년이 30대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9.LA 한인타운 내 대낮 빈집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범행 대상 주택의 주인들의 집을 비우는 시간을 미리 알아놓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10.제 30대 LA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정식 출범합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11.의료보험개혁법안이 확정되며 각 주정부들이 예산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 정부의 새로운 재정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12.연방정부가 부실은행 인수로 자산건전성 악화 방지를 위해 장부상 이익에 대한 감독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한인은행 인수 합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1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을 6시간 동안 전격 방문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정부의 개혁을 독려했습니다.

14.미국의 2월 소비지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연방 상무부는 2월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5.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지하철 연쇄 폭탄 테러로 적어도 3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6.미국 대학 남자 농구 4강 진출팀이 확정됐습니다. 듀크와 웨스트 버지니아 미시건 스테이트와 버틀러가 맞붙습니다.

17.한국에서 초정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서희경이LPGA 투어 기아 클래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10위까지 한인선수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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