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헤드라인 뉴스


1.의료개혁법이 서명 절차 이후 발효 됐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치적 대립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론도 여전히 양분되는 양상입니다.

2.남가주 지역 한인들은 의료보험개혁안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용을 위한 세금 인상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3.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의료개혁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 검찰총장이 주 헌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4.북한 내부에서 김정일 정권에 대한 불신과 저항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격주로 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단요가 창립자 이승헌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불거진 성폭행 등 각종 의혹 때문인 것으로 전해 졌습 니다.

6.최근 LA 한인타운 내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한인들이 범죄의 주요 대상이 되는 것으로 지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7.UCLA 앤더슨 연구소가 기업들이 수출과 투자로 인한 경기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용 없는 성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100만개 이상 판매된 유아를 몸에 맬 수 있게 하는 인판티노의 슬링 제품에 대해 유아가 질식 위험이 있는 이유로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9.캘리포니아 주지사 공화당 경선 후보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멕 휘트먼 전 이베이 회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까지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UC 대학의 재정난을 해결 할 수 있는 개선안이 제시됐습니다.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하고 타 주 출신 학생의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11.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 중 사전 판정을 받고도 영주권 번호만을 기다리고 있는 I-485가 지난 3개월 동안 2,700여건 줄어들어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12.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모기지 채권담보 증권 매입을 종료하며 주택 시장이 다시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13.LA 에서 뉴욕까지 110일 동안 3,500마일을 마라톤으로 완주하려는 한인 마라토너가 어제 LA를 출발했습니다.

14.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위기의식을 강조했습니다.

15.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가 지난 2008, 2009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골프와 콘도제공 접대를 받았다며 8차 공판에서 추가 증거자료를 제출했습니다.

16.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한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17.애플사의 태블릿인 아이패드가 출시도 하기 전에 중국에선 벌써 가짜 아이패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3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프로농구 NBA 마이클 조단이 구단주인 샬럿 밥캣츠가 워싱턴 위저즈를 96대 86으로 승리해 팀 창단 이후 첫 한 시즌 36승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