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헤드라인 뉴스
3/23 헤드라인 뉴스
1.의료개혁법안이 오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 절차 이후 발효됩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법률폐기와 유권자 심판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2.의료개혁법안에 대해 12개 주가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CNN 여론조사 결과 59%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의료개혁법안으로 은퇴한 뒤 메디칼 수혜대상에서 제외된 60대 한인 노인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들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안 추진을 다시 다짐했습니다. 최종 법제화는 11월 선거직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5.시민단체들이 LA 한인타운에서 무기소지로 오인 받아 총격으로 용의자가 숨진 최근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총기수칙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6.차압 매물인 빈집을 낮은 가격으로 렌트 해 주겠다는 신종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렌트 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7.LA 한인타운 주민의회 선거가 최저 투표율 기록과 한인 유권자들에 대한 통역서비스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지난 2006년 7월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주범인 한인남성이 한국으로 도주해 서울 강남의 어학원 강사로 활동 해오다 마약사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9.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검문을 위해 다가선 한인경찰관이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습니다.
10.뉴욕지역의 한인여행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워싱턴 디시의 벚꽃 관광과 유럽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1.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 판매 지수가 지난 2달 동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2.지난 8일 샌디에고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의 급가속 의혹사고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3.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모든 주립 공원 내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주지사는 법안 서명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14.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첫 주택구입자에게 최대10,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법안 연장에 대해 표결합니다.
15.한나라 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봉은사 주지 스님에 대한 좌파 운동권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재차 부인했습니다.
16.세종시 수정안 관련 5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한나라 당 내 내부 갈등과 여여 간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17.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와 인민은행 총재가 미국과 위안 환율 압박 등 현안에 대해 대화로 문제를 풀자고 잇따라 촉구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18.프랑스 전역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의 개혁에 반대하는 노조의 파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9.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 조 마우러가 8년 간 1억 8,4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액 연봉선수 대열에 들었다.
1.의료개혁법안이 오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 절차 이후 발효됩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법률폐기와 유권자 심판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2.의료개혁법안에 대해 12개 주가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CNN 여론조사 결과 59%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의료개혁법안으로 은퇴한 뒤 메디칼 수혜대상에서 제외된 60대 한인 노인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들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안 추진을 다시 다짐했습니다. 최종 법제화는 11월 선거직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5.시민단체들이 LA 한인타운에서 무기소지로 오인 받아 총격으로 용의자가 숨진 최근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총기수칙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6.차압 매물인 빈집을 낮은 가격으로 렌트 해 주겠다는 신종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렌트 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7.LA 한인타운 주민의회 선거가 최저 투표율 기록과 한인 유권자들에 대한 통역서비스 미비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지난 2006년 7월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주범인 한인남성이 한국으로 도주해 서울 강남의 어학원 강사로 활동 해오다 마약사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9.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검문을 위해 다가선 한인경찰관이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습니다.
10.뉴욕지역의 한인여행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워싱턴 디시의 벚꽃 관광과 유럽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1.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 판매 지수가 지난 2달 동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2.지난 8일 샌디에고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의 급가속 의혹사고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3.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모든 주립 공원 내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주지사는 법안 서명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14.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첫 주택구입자에게 최대10,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법안 연장에 대해 표결합니다.
15.한나라 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봉은사 주지 스님에 대한 좌파 운동권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재차 부인했습니다.
16.세종시 수정안 관련 5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한나라 당 내 내부 갈등과 여여 간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17.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와 인민은행 총재가 미국과 위안 환율 압박 등 현안에 대해 대화로 문제를 풀자고 잇따라 촉구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18.프랑스 전역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의 개혁에 반대하는 노조의 파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9.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 조 마우러가 8년 간 1억 8,4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액 연봉선수 대열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