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헤드라인 뉴스
3/15 헤드라인 뉴스
1.지난 13일 멕시코 후아레즈 지역에서 마약 조직에 의해 미국 영사관 직원을 노린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동부 지역에 주말 동안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그리고 코네티컷 주에선 정전 사태로 주민 5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3.연방하원이 건강보험개혁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216표를 결속하는 데 크게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공화당 내 대표적 이민개혁파 린지 그레함 연방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의지는 말 뿐이라고 꼬집어 이민개혁법안 추진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5.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 내 대형금융기관을 감시하는 등 강력한 권한을 부여한 법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오늘 상원 금융 위원회에 제출됩니다.
6.LA 한인회장 선거 출마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3명의 후보들로 압출되며 벌써부터 선거운동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7.남가주 지역 검찰이 토요타 급가속 피해자 접수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검찰의 조사결과가 주목됩니다.
8.공화당 주지사 예비 후보로 나선 전 Ebay 최고경영자 맥 휘트먼과 현 주 보험국장 스티븐 포이즈너의 텔레비전 토론회가 오늘 열립니다.
9.지난 해 미국 내 인터넷 사기행각이 1년 전 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금액만 5억 5000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출 증대를 위한 시장개척을 강조하고 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11.미국 내 대형의류 판매업체인 필립스 반 호이센이 토미 힐피거를 인수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30억 달러입니다.
12.칠레에서 어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틀 동안 1,70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3.어제 밤 LA 한인타운 내 킹슬리 길과 9가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민이 직접 진화작업을 벌이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14.LA 통합교육구가 주 정부 지원금 확보를 위해 그 동안 허용해 왔던 교육구 내 학생들의 타 교육구 전학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5.김길태가 자신의 범행과정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살해 과정이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시신 유기 과정은 치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6.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인사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법정에서 밝혔습니다.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또다시 번복했습니다.
17.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미국의 면책특권 포기 직전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18.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지지자 10만 여명이 어제 방콕 시내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태국 정부는 시위대의 의회해산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19.미국 대학농구 64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UCLA 와 노스캐롤라이나 인디애나 등 전통 강호들은 탈락했습니다.
20.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쉽 CA 챔피어쉽에서 어니 엘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앤소니 김은 22위 양용은은 30위를 기록했습니다.
21.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킬레스 건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출전이 무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6체급을 석권한 필리핀 출신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난적 조슈아 클로티를 이기고 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1.지난 13일 멕시코 후아레즈 지역에서 마약 조직에 의해 미국 영사관 직원을 노린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동부 지역에 주말 동안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그리고 코네티컷 주에선 정전 사태로 주민 5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3.연방하원이 건강보험개혁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216표를 결속하는 데 크게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공화당 내 대표적 이민개혁파 린지 그레함 연방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의지는 말 뿐이라고 꼬집어 이민개혁법안 추진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5.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 내 대형금융기관을 감시하는 등 강력한 권한을 부여한 법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오늘 상원 금융 위원회에 제출됩니다.
6.LA 한인회장 선거 출마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3명의 후보들로 압출되며 벌써부터 선거운동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7.남가주 지역 검찰이 토요타 급가속 피해자 접수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검찰의 조사결과가 주목됩니다.
8.공화당 주지사 예비 후보로 나선 전 Ebay 최고경영자 맥 휘트먼과 현 주 보험국장 스티븐 포이즈너의 텔레비전 토론회가 오늘 열립니다.
9.지난 해 미국 내 인터넷 사기행각이 1년 전 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금액만 5억 5000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출 증대를 위한 시장개척을 강조하고 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11.미국 내 대형의류 판매업체인 필립스 반 호이센이 토미 힐피거를 인수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30억 달러입니다.
12.칠레에서 어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틀 동안 1,70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3.어제 밤 LA 한인타운 내 킹슬리 길과 9가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민이 직접 진화작업을 벌이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14.LA 통합교육구가 주 정부 지원금 확보를 위해 그 동안 허용해 왔던 교육구 내 학생들의 타 교육구 전학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5.김길태가 자신의 범행과정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살해 과정이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시신 유기 과정은 치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6.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인사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법정에서 밝혔습니다.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또다시 번복했습니다.
17.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미국의 면책특권 포기 직전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18.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지지자 10만 여명이 어제 방콕 시내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태국 정부는 시위대의 의회해산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19.미국 대학농구 64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UCLA 와 노스캐롤라이나 인디애나 등 전통 강호들은 탈락했습니다.
20.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쉽 CA 챔피어쉽에서 어니 엘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앤소니 김은 22위 양용은은 30위를 기록했습니다.
21.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킬레스 건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출전이 무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6체급을 석권한 필리핀 출신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난적 조슈아 클로티를 이기고 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