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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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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헤드라인 뉴스


1.어제 오후 샌디에고 인근 8번 프리웨이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이 가속페달과 브레이크장치 이상으로 보이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2.프리우스 차량 사고는 도요타 자동차가 토랜스 북미 본사에서 전자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는 공개 검증결과를 발표한 지 수시간 만에 일어났습니다. 도요타의 신뢰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3.전문직 취업비자 H-1b 2011년 회계년도 사전접수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신청 경쟁률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른팔로 꼽히는 램 이매뉴엘 백악관 비서실장이 민주당 내에서 조차 비난을 받으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5.설립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새한은행이 6,000만 달러 증자 목표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기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6.한국의 우리금융과 한인 투자 그룹이 한미은행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인수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7.토랜스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몰던 차량이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가 숨졌고 한인 운전자는 만취상태였습니다.

8.40대 한인남성이 포함된 마약조직이 글렌데일 지역 빈 집에서 수 개월에 걸쳐 마약을 판매하고 복용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9.라디오코리아 2차 세금보고세미나가 오늘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10.조지아 주에서 한인남성이 일식집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여종업원들을 훔쳐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1.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검문을 빙자해 강도행각을 벌였던 현직 경찰관들이 체포됐습니다.

12.토요타 자동차 리콜 사태로 각종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집단 소송으로 토요타가 30억 달러 이상 소송 비용을 감수해야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13.뉴욕 주 보건 당국이 청량음료 때문에 비만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음료 업계에 이른바 비만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14.아놀드 슈와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제 주 의회가 제안한 40억 달러의 주 재정 삭감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15.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에 토착 비리와 교육 비리, 권력형 비리 세 가지 비리에 대해 엄격히 그리고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성폭행범에 숨진 13살 여중생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경찰의 총동원령 등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범인의 소재는 오리무중입니다.

17.영화배우 나탈리 우드가 사고로 숨진 것이 아니라 전 남편 로버트 와그너에 의해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8.지난 7일 열린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에서 413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돼 2005년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PGA 동료 마크 켈커베키아가 타이거 우즈의 불륜 비결이 전화번호 바꾸기라고 폭로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전화번호는 지난 해에만 5차례나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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