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2/19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5440 0 0
2/19 헤드라인 뉴스


1. 성추문 이후 3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온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고 바보 같은 일이었다며 거듭 사과했다.

2. 남가주 지역이 폭풍권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2인치 정도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3. 한국 무역투자진흥공사와 서울시가 오늘 한국 금융시장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

4. 연방준비제도가 일반 시중은행에 긴급 단기자금을 대출할 때 적용하는 재할인율을 현행 0.5%에서 0.75%로 0.25% 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5.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가 전달에 비해 0.2% 상승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6. 경기침체로 메디케이드 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정난에 시달리는 주정부들이 메디케이드 혜택과 자금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7.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LA시 재정에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새 회계연도 예산적자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8. 오바마 대통령은 다수당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놓인 민주당을 위해 서부 지역부터 본격적인 조기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9. 민주당 지도부는 포괄이민개혁법안에 앞서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법안인 드림법안 등 개별 이민 법안부터 추진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10.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이 핵폭탄 제조와 관련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11. 아프간 남부 마르자에 대한 연합군의 대공세가 1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해병대 정찰팀이 투가로 투입됐다.

12. 중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와 면담한 데 대해 미국이 양국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13. 어제 오전 택사스주 오스틴의 연방 국세청 건물에 경비행기를 몰고 충돌한 사건은, 과세정책에 대한 불만을 품은 택사스의 한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14.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적절한 시기에 처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15. LA 지역에서 4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납치, 감금한 뒤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16. 13%를 넘어 선 LA 시 실업률 해소를 위해 LA 시 정부가 700만 달러를 투입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17. 플로리다와 워싱턴 주 내 버거킹과 스타벅스등 유명체인점들이 주류판매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여 남가주 한인소매상들이 긴장하고 있다.

18.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을 포함한 동, 서해상 8곳을 해상 사격구역으로 지정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19.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진 LA 레이커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맞아 86-87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20. PGA 투어 엑센츄어 매치 플레이 챔피업쉽에서 양용은이 벤 크레인에게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