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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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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헤드라인 뉴스


1.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신청자 수가 44만 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4만 3천명 감소했다.

2. 앞으로 몇 년 안에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미국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연방의회 감독위원회가 경고했다.

3. 계속되는 대량 리콜 사태로 도요타 자동차가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다. 잠재 고객 가운데 27%가 도요타 차량 구입 의사가 바뀌었다고 답했다.

4. 구글이 기존 인터넷보다 100배나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5. 미국인 3분의 2가 연방정부의 업무수행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6.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등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이 연내 의회 비준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시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개월째 2%로 동결하며, 본격적인 출구전략, 즉 금리인상을 더 늦췄다.

8. 헤르만 판롬파위 유럽연합 정상회의 의장이 그리스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국들이 돕는 것으로 합의됐다고 밝혔다.

9. 지진의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가는 아이티에 우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120만 명이 여전히 노숙하고 있는 상태다.

10. 이슬람 혁명 31주년 기념식이 테헤란에서 열린 가운데 이란 개혁파 지도자들이 치안당국 요원들의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 LA 다운타운 한인 업소들이 인종차별, 장애인차별 혐의로 무더기 소송을 당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이 모두 동일인으로 고의적인 소송으로 보인다.

12. 내분이 계속되고 있는 LA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 수습위원회 구성에 나섰다. 그러나 수습위원 구성을 놓고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13. 최근 부동산 마켓에 숏세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숏세일을 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14.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글렌데일 시가 정체성 논란에 끝에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15. LA 한인회를 비롯해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한인 노인들 복지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16.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하고 C2 Education이 주관하는 SAT 경시대회가 다음 주에 열린다.

17.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재정위기로 주 교도소 수감자 1,500여 명 이상이 조기 석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 의회의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알려진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33지구 다이앤 왓슨 의원이 은퇴를 발표할 예정이다.

19. 청와대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한나라당내 친이, 친박계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20. LA 레어커스가 9연승을 기록하던 유타 재즈도 가볍게 제압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진 3경기 모두 승리했다.

21.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워싱턴 DC 일대에 소재한 연방정부가 오늘도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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