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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골프회, 성금 전달

중앙일보 0 7069 0 0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샌디에이고 한인여성골프회가 아이티 지진성금 500달러를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로 보내왔다.

박순빈 회장은 “아이티에 지진이 발생,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중앙일보를 통해 접하고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보탰다”며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티 국민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재기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여성골프회는 지난 28일 칼스배드 크로싱 GC에서 ‘제62회 정기토너먼트’를 가졌는데 그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김니나 ▷A조: 챔피언 이은숙, 1등 최인화, 2등 허화실 ▷B조: 챔피언 이희순, 1등 최미셸, 2등 강혜숙 ▷장타상: 서옥희/근접상: 최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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