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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신임 한인회장, 한인사회 적극적인 센서스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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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일로  다가온 2010년 인구 센서스의 범 커뮤니티 차원의 홍보를 위한 오픈 하우스가 어제인 28일 목요일 오후 2시, 샌디에고 다운타운 인디아 스트릿에 위치한 인구 센서스국 2층에서 열렸습니다.
샌디에고 내  각기 다른 인종과 소수계 민족들이 자리를 같이한  이날 오픈 하우스에는 특별히 수잔 데이비스 연방 하원의원과 실비아 톰슨,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지사 대변인,환 갈레고 센서스 지역담당관이 차례로 연설했으며  1부 순서에 이어 펼쳐진 2부 순서에는 샌디에고 무용협회 오 지희 회장과 회원들이 한국 민속 무용인 장구춤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민 병철 신임 한인 회장과 유 석희 시민권자 협회 회장, 강 인성 샌디에고 재미 과학자 협회 회장, 오 영훈 한미은행장등 한인 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 한인 사회의 인구 센서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인 커뮤니티 내 센서스국 홍보를 담당하고 유 서영 부홍보관은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 리더들이 이날 행사에 대거 참석, 센서스에 대한 범 커뮤니티적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픈 하우스를 위해 음식을 도네이션 해준 한인 업주분들께 감사한다고 본인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수잔 데이비스 연방 하원 의원은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인구조사의 중요성과 함께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한편, 이자리에 참석한 민 병철 신임 한인회장 역시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 자리에 참석한 강 인성 샌디에고 재미 과학자 협회 회장도 이번 인구조사가 한인 사회에 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녹취)

한편, 이날  인구 센서스국 오픈하우스에는 시온 마켙, 제일마켙, 노조미 일식당, 베이커리 & 카페, 국수마을, 소공동 전통순두부,레이도 가도 브라질 식당등 한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각가지 다양한 음식을 협찬해 참석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센서스 오픈하우스 이모저모 사진 보기 여기를 클릭!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한인사회, 함께 뛰는 2010년!

샌디에고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방송, 여러분의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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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d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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