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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헤드라인 뉴스


1. 미국의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6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되고 미래를 낙관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2. 오바마 대통령이 부양 자녀 세금 혜택을 2배로 늘리는 것을 포함해 중산층 살리기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 미국인들은 국내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건강보험 개혁보다는 국내 경제 강화와 일자리 여건 개선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3.9%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5. 내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 열린다. 은행 개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6. 중국의 주요은행들이 신규대출을 중단하는 등 유동성 억제에 나서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7. 지난 해 한국 경제는 가까스로 0.2%의 플러스 성장을 하긴 했으나, 외환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8.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삼성전자의 부사장급 임원이 투신 자살했다.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메모가 발견됐다.

9.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은 20만 개의 텐트가 추가로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10. 오바마 대통령은 엄청난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일부 연방예산을 3년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11. 올해 전국 각 기업들의 직원 채용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업의 직원 채용을 늘 것이란 전망이다.

12. 연방 교통부는 모든 상용 트럭과 버스에 대해 운전 중 문자메세지 송, 수신을 금지하는 연방규정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13. 하루에 커피를 다섯 잔씩 마실 경우 뇌종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 지난 주말 웨스트 헐리웃 노인 아파트에서 숨진 한인모녀 사건을 수사중인 세리프는 50대 여성이 이미 숨진 80대 노모와 함께 지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15. 한국 자본에 의한 한인은행 인수가 한인 금융가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지만, 아직 여러가지 변수가 남아 있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 금융위기로 인해 한인 은행가의 이사회와 경영진의 관계도 변화되고 있다. 위기극복을 위해 상생의 길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17. 헨리 박 전 남가주 중부 한인상공회의소장이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선거꾼들의 금품 요구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8. LA 한국 교육원은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뿌리교육 프로그램 일정을 발표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9.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남성이 중풍을 앓던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0. 재정적자로 신음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교도소 수감자를 가석방하는 방안을 구체화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1. 오바마 대통령은 평범한 재선 대통령이 되기 보다는 훌륭한 단임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 등 개혁과제의 변함없는 추진의지를 밝혔다.

22. 북한이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인근 해상 2곳에 항행 금지구역을 선포해 그 진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 케빈 나가 봅 호프 클래식에서 톱 10에 입상했다. 그러나 타이거 우즈가 빠진 PGA투어는 속빈강정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후원과 관심이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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