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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영주권 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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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2002년 9월 22일, 비숙련공 2001년 6월 1일
국무부 예고대로 개선되려면 3월-5월 문호부터 진전해야

**2월 영주권문호
영주권 문호 2월(1/08)
순위 구 분 우선수속일 전월대비
1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 미혼자녀 6-01-04 2개월 진전
2A 영주권자
배우자, 미혼자녀 3-01-06 2개월 진전
2B 영주권성년미혼자녀 1-01-02 1개월 진전
3 시민권자 기혼자녀 5-22-01 동결
4 시민권자 형제자매 11-15-99 1개월 보름 진전
1 취업이민 1순위 current
2 취업이민 2순위 current
3 3순위 숙련공,전문직 9-22-02 1개월 3주진전
3순위 비숙련공 6-01-01 연속 동결
4 종교 등 특수 current
종교(일반직) current
5 투자이민 current
투자시범(Pilot) current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3순위 숙련공이 한달 3주일 진전됐으나 비숙련공은 5개월 연속 동결돼 기대
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가 예고한 대로 영주권 문호가 진행되려면 올봄인 3월에서 5월사이의 비자블러틴 부터는 비교적 큰 폭의 진전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업 3순위 숙련공 1달 3주 진전, 비숙련공 연속동결=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영주권 문호에서 대부분 느림보 진전에 그치고 일부 범주들은 연속 동결돼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미 국무부가 8일 오후 발표한 2월 비자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컷오프 데이트가 2002년 9월 22일로 발표돼 1개월 3주일 진전됐다.

숙련공의 컷오프 데이트는 1월 문호에서 두달 진전된데 이어 2월에도 그와 엇비슷한 진전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미 국무부의 예고로 평균 4-5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했던 기대에는 크게 못미쳤으며 3월 문호 이후로 희망을 넘길 수 밖에 없어졌다.

더욱이 비숙련공은 2월 문호에서도 2001년 6월 1일로 무려 5개월 연속 동결됐다

비숙련공은 미 이민서비스국이 10월과 11월 두달동안 영주권 번호만을 기다리고 있던 영주권신청서(I-485)
들을 많이 감소시켰음에도 미 국무부는 5개월 연속 동결 시켜 혼란을 안겨주고 있다.

반면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는 물론4순위인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2월에도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 소폭 진전=2월 영주권문호에선 가족이민에서 전달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4년 6월 1일로 2개월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미혼자녀인 2순위 A의 우선일자는 2006년 3월 1일로 역시 2개월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2년 1월 1일로 1개월 진전됐다.

하지만 미국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1년 5월 22일로 연속으로 제자리 걸음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 우선일자는 1999년 11월 15일로 1개월 보름 진전됐다.

◆언제부터 급진전될 까=미 국무부는 이번 비자블러틴에서 향후 컷오프 데이트의 진전 예상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1월 문호에서 이례적으로 예고했던 대로 취업 3순위 숙련공의 컷오프 데이트가 올 9월말에 2005년 4월- 8월 사이의 접수분까지 개선되려면 올봄(3-5월) 비자블러틴 부터는 비교적 큰 폭의 진전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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