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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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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헤드라인 뉴스


1. 실업수당 신청자를 기준으로 한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3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 지난해 1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1% 올라, 9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3. LA를 포함한 남가주의 주택시장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판매 주택 평균 가격이 1년전에 비해 4% 상승했다.

4. 오바마 대통령은 대형 은행들의 규모와 위험이 큰 거래활동을 제한하는 권한을 금융당국에 부여하는 강력한 규제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5.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상향 조정했다.

6. 연방 대법원이 대통령이나 의회 후보들의 찬성과 반대를 위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정치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7. 메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한 민주당은 의료보험 개혁안 대폭 축소를 포함해 상당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8.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패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연내 비준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9. 나이지리아에서 무슬림과 기독교 세력간에 발생한 나흘간의 무력충돌로 사망자가 460명을 넘어섰다.

10. 작년에 8.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이 오는 2020년에는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 미 국무부는 다음 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참관하는 미국인들에게 테러 주의령을 발령했다.

12. 유모차 제조업체 그라코가 안전문제로 미국에서 판매된 자사 유모차 150만 대를 리콜 조치했다.

13. 나라은행의 민 김 행장이 전격 사임하고 차기 행장으로 엘빈 강 CFO가 내정됐다. 연임된 지 두 달 만에 전격 사임한 배경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4. 한국의 우리금융의 한미은행 인수설에 대해서 한미은행측은 아직 어떤 사안도 결정된 부분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15. 재정난을 겪고 있는 UC계열 대학들이 학비인상에 이어 개설과목마저 대폭 줄여서 학생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16. 남가주에서 3일째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산간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 마사지 업소에서 버젓이 매춘행각을 벌여온 60대 한인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8.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통과를 위해 미주 한인 상공인총연합회는 한미 FTA 포럼을 개최한다.

19. 한인 연방판사가 탄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루시 고 산타클라라 카운티 법원 판사를 캘리포니아 북부 지법의 연방판사로 임명했다.

20. 포괄 이민개혁법안을 두고도 연방 상, 하원의 의견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방하원에서 통과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이민단체들도 예상하고 있다.

지진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한국 정부도 평화유지군으로 공병 위주로 200명 규모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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