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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은 미주한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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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이번 한 주LA 등 남가주 지역에선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들이 오는 13일 미주한인의 날을 전 후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 미주 한인의 날은 행사는
LA지역뿐 아니라 남가주 전역에서
각종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미주한인재단 LA 박상원 회장입니다.

(인터뷰)

어제 LA 한인회에선 미국 국기와 태극기 계양식이
샌 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주류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 행사가 열렸고
오늘은 잠시 뒤 LA 시의회와 LA 카운티 정부 청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각각 열립니다.

올해 미주 한인의 날은 타 지역에서도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늘 오후 어바인 시 그리고
오는 14일 세리토스 시의회에선 선포식이 열리고
오는 16일 어바인 시에선
제 1회 미주 한인의 날 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미주 한인의 날인 내일 주류인사들과
LA 한인타운 지역과 인접한 국가의 현지 외교관들을 초청한
LA 총영사관 만찬 행사가 열립니다.

LA를 비롯해 남가주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2010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한인들의 경제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최근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미주 한인의 날은 지난 2003년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 움직임이 일었고
지난 2004년 캘리포니아 주 하원과 상원에서 정식으로 법안이 통과돼
주 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이후 미주 한인의 날은 연방의회에서 지난 2005년
연방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돼 연방 기념일로 정해졌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한인 사회, 함께 뛰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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