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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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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헤드라인 뉴스


1. 지난 주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소폭 증가했으나, 예상보다는 훨씬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2. 주택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난 해 4.4분기 미국 아파트의 공실률이 3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3.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자들은 경기회복이 시작됐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출구전략 시기에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4.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마지막 시정연설을 가졌다. 일자리 창출과 세제개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5. 서류미비자들의 체류신분을 합법화하면 미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6. 역사적인 의료보험 개혁법안이 마지막 단계에서 민주당 만의 비공개 밀실협상으로 진행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7.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상원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연초부터 잇달아 불출마 선언을 해, 민주당의 상원 60석 확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

8. 미국 중동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한파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아틀란타가 알라스카보다 더 추운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다.

9. 북한이 이번 화폐개혁 조치로 인플레이션과 식량부족 사태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10. 새해 초부터 홍콩에서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자, 중국 정부가 경고하고 나섰다.

11. 금융위기 이후 소비가 위축된 상태지만 아시아인들의 명품 브랜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 예멘 정부는 미국 여객기 폭탄 테러 기도범이 영국 유학 시절 알 카에다에 포섭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3.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입주 기업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여전히 세종시 원안 수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4. 주택가격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해 절약과 저축을 통해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려는 한인들의 움직임이 활기를 띠고 있다.

15. 자금조달 문제로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 UC 리버사이드의 김영옥 연구소를 위해 한인사회가 기금마련운동에 들어갔다.

16. 새해 초에 글렌데일 지역 몬트로즈 길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은 한인 남성이 끝내 숨지고 말았다.

17. 노동법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LA가 꼽히고 있는 데는, 노동자들의 악의적인 소송과 고발도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8. 2010년 다운타운 의류도매업계는 대형 쇼 같은 기획 행사 등을 통해 새로운 활로 개척을 해 불경기 탈출을 시도한다.

19. 올 해 대학 풋볼 챔피언 결정전 BCS 챔피언쉽이 오늘 오후 5시 파사데나 로즈 보울 경기장에서 알라바마 대학과 택사스 대학의 대결로 펼쳐진다.

20. LA 클리퍼스가 배런 데이비스와 크리스 케이먼의 활약으로 LA 레이커스를 102-91로 물리쳤다.

21.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LA시의 범죄 발생률이 최근 5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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