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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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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헤드라인 뉴스


1. 11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급감했다. 상무부는 11월 신규 주택판매가 35만 5천채로 10월에 비해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

2.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고, 개인소득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경기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실업문제가 내년 봄 이후에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 불황극복을 위해 새 해 한인경제에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판매구조 개선도 강조되고 있다.

5.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의 접수가 마감됐다. 새로 신청하려면 내년 4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6. 연말을 맞아 파티와 모임이 잦아지면서 미국에서 자가진단 음주측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 아메리칸 항공기 착륙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항공안전 조사관들이 자메이카 현지에 급파됐다. 9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8.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 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무파업으로 완전 타결했다.

9.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부인과 자녀 등이 9.11 테러 이후 지금까지 이란의 비밀장소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은행의 대출 경색이 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사업자금 대출 확대를 은행에 촉구했다.

11. 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연휴 쇼핑객들이 쇼핑몰 대신 온라인 쇼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12. 신종플루가 일반적인 겨울철 계절 독감보다 저연령대에 치명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13. 이란에서 최근 개혁파 지도자가 타계하면서 반정부 시위 물결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14. LA 민주평통이 가짜 홀인원 사건 수습에 나섰다. 배준식 위원에 대한 위촉해제를 한국 사무처에 건의하고, 이번 사건에 동조한 두 명의 위원에 대해서도 징계조치를 내렸다.

15. LA 한인타운에 엘살바도르 거리 명명 계획에 대해 한인회는 버몬트와 12가 밑으로 설정해 줄 것을 엘살바도르 커뮤니티와 피코 주민의회에 요청했다.

16.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이 계속되고 있다. 한인 어린이들이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선보인 공연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17. LA 주요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인구 센서스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18.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강력한 유엔 제재가 북한에 핵 프로그램 중단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19. 코비 브라이언트가 40점을 득점하며 LA 레이커스는 오클라호마 썬더를 111-108로 물리치고 최근 5연승을 기록했다.

20. 역사적인 의료개혁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내일 아침에 최종 표결로 결정된다. 민주당은 다음 주부터 상, 하원 조정 작업에 들어가 새해 1월 중순까지 최종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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