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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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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헤드라인 뉴스


1. 주말 내내 동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연방정부는 오늘 휴무하고 공립학교는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2. 연방 상원이 의료보험 개혁안 통과를 위한 찬성 60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 크리스마스 이전 상원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3. 백악관은 상원 통과를 눈 앞에 둔 건강보험 개혁안이 훌륭한 법안이라며, 그 의미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4.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는 미국 경제가 내년 하반기중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며, 두번째 경기부양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5. 법무부는 테러혐의로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됐던 12명을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소말리아로 각각 송환했다.

6. 북한 주민 7명을 태운 소형 선박이 남측 지역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가 성공적이었다며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8. 도버 해협 해저터널로 런던과 파리를 잇는 유로스타의 운행이 중단되는 등 유럽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9. 이란 개혁파의 정신적 지도자인 성직자 모타제리의 장지에서 추모객 수만 명이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

10. 필리핀 정부는 며칠째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마욘 화산에 대한 위험 경보를 격상했다.

11. LA 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93-81로 승리하고, 최근 원정 4연승을 기록했다.

12.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에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13.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 이어 엘살바도르 커뮤니티도 LA 한인타운 내 거리 명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14.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차압 주택 수는 감소했으나, 모기지 연체율은 높아져 주택시장 안정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5.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은 빠른 시일 내에 UC 리버사이드 측과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했다.

16. 한국의 여야가 예산안 심의를 위한 연내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는 데는 합의했지만, 예산안을 두고 의견 차가 심해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7. 서울 중앙지검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우려를 왜곡 보도한 MBC 제작 PD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8. 노년기에 매일 녹차를 여러 잔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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