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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품·액세서리 가득-선물의 집 ‘스타일’ 개업 대세일

한국일보 0 6805 0 0
한국 선물의 집 ‘스타일’이 스타 비디오 가게에 상륙했다.

지난달 문을 연 스타일(4688 Convoy St. #106 SD) 선물의 집은 플라자 델솔 몰에 위치해 있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선물을 준비하는 한인들의 분주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종숙 스타일 선물의 집 대표는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들로 한인 취향에 맞는 소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류의 붐을 타고 필리핀·태국 등 아시아계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일 선물의 집은 헤어핀, 장난감, CD, DVD, 방향제, 인형, 카드, 연하장 각종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학용품과 스카프 등 여러 가지 세련된 디자인의 필수품이 갖추어져 있다.

성실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모토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오는 20일까지 개업 기념으로 전 품목에 대해 20% 세일을 실시하며 20달러 이상 물건 구입 때 헤어핀 증정과 30달러 이상은 돼지저금통을 증정한다.

20일 이후부터 31일까지는 목걸이, 귀고리, 헤어핀에 한해 10% 할인하며 다른 주얼리 품목은 15%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쁜 선물포장을 덤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일 선물의 집은 한인타운에 위치해 바쁜 한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858)27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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