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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 한명섭 상무, 전무승진

중앙일보 0 7199 0 0
삼성은 16일자로 단행한 ‘2010년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SAMEX)장인 한명섭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달 초 ‘2009 자랑스런 삼성인상’ 공적상 부분을 수상하기도한 한 법인장은 SAMEX를 최적의 TV 공급기지로 구축해 미주시장에서 삼성 TV가 선두로 군림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 이 법인의 고승환 구매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 SDIM에서는 2002년 이후 법인장을 역임한 주재환 상무(현 SDI 전지사업부 제조팀장), 윤여창 상무(PDP 사업부 제조팀장), 이영호 상무(현 삼성전자 감사팀)가 모두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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