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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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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헤드라인 뉴스


1. 최대의 쇼핑시즌인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쇼핑에 나선 소비자 수는 다소 늘었지만, 평균 지출 금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 연방 정부가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주정부들이 고속철 지원금을 받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재무부는 모기지 업체에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주택압류 문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4. 11월 들어 미국의 신규 실업자가 다소 줄어든 가운데, 실업률은 지난 26년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5. 오는 목요일 백악관에서 열릴 <일자리 창출 회의>를 앞두고, 백악관과 업계가 고용 촉진 방안에 대한 의견차이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6. 두바이 월드의 채무 불이행 선언으로 시작된 두바이 사태가 제2의 금융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7. 연방 하원 민주당은 내년 포괄 이민개혁법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민주당 만으로 독자 승인을 추진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8. 북한이 17년 만에 전격적으로 화폐개혁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9.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비난 결의안 채택에 맞서 우라늄 농축공장 10곳을 추가로 증설키로 결정하면서, 국제사회와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10. 쿠데타로 얼룩진 온두라스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돼, 보수 진영의 야당 후보인 로보 후보가 당선됐으나, 앞으로 정국 안정은 여전히 미지수다.

11. 워싱턴 주 타코마의 한 커피숍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컴퓨터를 하던 경찰관 4명에게 총을 난사해, 4명 모두 숨졌다.

12. 어제 LA 한인타운 내 한 사우나에서 60 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 내분이 심화된 LA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 오늘 오후 정기 이사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진행될 지 불투명하다.

14.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 소비자들이 알뜰한 소비 형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체들은 연휴를 마친 직장인들을 겨냥해 사이버 먼데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5. 전반적인 주택시장 회복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면서, 최근 숏 세일 매매가 증가하고 있다.

16.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해병 9천명을 파병해 탈레반 저지에 나서고, 육군 교관 1천 명도 보내 아프간 군 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17. 타이거 우즈는 각종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자신의 심야 교통사고와 관련해,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8. 한국 전국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5일째 계속되며 열차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9. LA 레이커스는 연습 경기하듯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뉴저지 네츠를 106-87로 완파했다. 뉴저지 네츠는 시즌 개막후 17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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