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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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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헤드라인 뉴스


1. 2,400만 재향군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베테란스 데이를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2.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앞다퉈 지속적인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출구전략은 시기상조임을 강조했다.

3. 투자자에게 금융위기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베어스턴스의 전 헤지펀드 메니저 2명이 무죄 평결을 받았다.

4.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12월에도 3개월 연속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 대기자들이 이민국이 공개한 숫자보다 더 많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5.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3만 명 이상의 미군 추가 파병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6. 희귀한 사료인 1861년판 대동여지도 전도가 위스콘신 밀워키 주립대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미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려, 예년 10월 강우량의 두 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방의회를 방문해 상원의원들과 만나 미국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요청했다.

9. 아프가니스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 무장단체들로부터 세 차례 습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0.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가 아들의 유산 관리인들을 상대로 한 법적 투쟁을 포기함에 따라 잭슨의 유산을 둘러싼 분쟁이 일단락됐다.

11. 오리건주 포틀랜드 남쪽에 위치한 투알라틴의 한 의약품 연구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12. 미국의 주택가격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 주택 가격의 급격한 추락세는 일단 진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13.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경에서 불법 입국을 기도하다 체포된 외국인 수가 지난 1년 동안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 미국 정부는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평양 방북을 통해 북미 양자대화를 갖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15. 사우스웨스트 지역 한인이 운영하는 리커 스토어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해 한인 종업원이 숨졌다.

16. 어제 LA 한인타운 내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처음 실시되면서, 몰려든 한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접종대상이 제한되어 큰 혼란이 빚어졌다.

17. 한국에서의 잇따른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 소식에 남가주 한인들이 심리적으로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18.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인업소들의 상품권 발행이 늘고 있으나, 짧은 유통기간과 차별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19. 추수감사절 다음 날부터 시작될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소매업체들의 기대는 크지만, 아직은 열기가 살아나지 않아 고민하는 모습이다.

20. 미주 한인단체들이 주한미군에게 감사 편지쓰기와 위문품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21. LA 한인타운 내 세입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입주할 때 지불하는 보증금에 대한 반환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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