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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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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헤드라인 뉴스


1.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전국적으로 10.2%를 기록했다. 26년 만에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다.

2. 오바마 대통령은 24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에 서명할 예정이다.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과 실업수당 수령 기간 연장안에 서명한다.

3. 미국의 9월 도매재고가 0.9% 감소했다. 도매재고 감소는 13개월 연속 진행됐다.

4. 월가의 불법 내부자 거래를 조사하고 있는 사법당국이 지금까지 관련자 20명을 기소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 택사스 주 포트 후드 기지에서 정신과 군의관 니달 말리크 하산 소령이 총기를 난사해, 1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

6.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의회에 제출하기에 앞서 한국이 자동차 시장을 더 개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7. 한국과 인도 양국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CEPA 비준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8. 경제전문지 포천은 애플사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를 지난 10년 최고의 CEO로 선정했다.

9. 세계 보건기구는 전세계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가 6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0. 건강보험 개혁안이 내일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가운데, 어제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선 법안에 반대하는 수천 명이 시위를 벌였다.

11. 미국의 경기침체의 여파로 빈부간 대학교육 기회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학들이 앞다퉈 학비를 인상하고 있다.

12.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 20개국 정상회담의 개최도시가 서울로 결정됐다.

13. LA 한인타운 4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연쇄 절도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어제 전격 체포됐다.

14. 연말이 다가오면서 타운내 강, 절도 사건이 빈발하자, 관할 올림픽 경찰서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15. 내년 3월 LA 한인타운에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한국영화제가 개최된다. 한인 영화감독 지망생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6. 남가주 지역에 신종플루 백신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17.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후 올해 안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8.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를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8강전에 올라 나이지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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