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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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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헤드라인 뉴스


1. 포드 자동차가 3분기 10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2011년 확고한 이윤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2. 지난 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호전됐다.

3. 중소기업 대출 전문 은행인 CIT 그룹이 뉴욕의 파산법원에 챕터 11을 신청했다.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 규모의 파산으로 파장이 우려된다.

4.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경기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실업사태가 내년 1분기부터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5. 9.11 테러로 무너진 뉴욕의 세계 무역센터에서 나온 고철로 제작된 해군의 강습상륙함 USS 뉴욕이 뉴욕항에 기항해 공식 취항을 위한 일정에 들어갔다.

6. 아프가니스탄 선관위가 7일로 예정됐던 결선 투표를 취소하고 하미드 카르자이 현 대통령을 당선자로 결정했다.

7. 대대적인 탈레반 소탕작전에 나선 파키스탄은 지금까지 군의 작전이 성공적이었다며 다음달 말까지 소탕전을 완료할 계획을 밝혔다.

8.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가 3승 1패로 앞선 가운데, 오늘 오후 5시부터 AJ 버넷과 클리프 리의 선발대결로 5차전이 벌어진다.

9.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정집만 노리는 강, 절도범들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 경기침체 후 한인사회 내 도박 중독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 중독 상태인 청소년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11. 전반적인 경기회복 기조 속에서 고용의 증가는 여전히 느끼기 어려운 분위기다. 한인사회에선 저임금 직종을 중심으로 고용이 이뤄지고 있다.

12. 신종플루 백신 부족사태는 이번 주에 다소 완화될 전망이지만, 어린이 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용 타미플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13. LAPD 신임 국장 최종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최종 후보자 3명이 모두 백인이어서 이에 따른 논란이 일고 있다.

14. 내일 뉴저지와 버지니아 주 주지사 선거가 벌어진다. 오바마 정부 당선 1년이 지난 지금, 유권자의 선택이 주목된다.

15. 뉴욕 양키스가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7-4로 물리치고 3승 1패를 기록하며, 마지막 1승을 남겼다.

16.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집권 2기 국정운용 방향을 제시했다. 4대강 사업에 야당의 협조를 구했으나, 세종시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17. 한국 강원도 영동지방에 11월 적설량으로는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이른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18.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가 10월 한 달 동안 6천 건 이상 접수돼, 경기침체 종료에 따라 외국 고급인력 고용도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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