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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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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헤드라인 뉴스

1.9월 미국의 신규즈택 판매가 예상외로 8월에 비해 3.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8월에 비해 1% 증가했다.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제조업 경기의 호전을 예고했다.

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석좌교수는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국면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4.11월 1일, 이번 주 일요일부터 일광절약 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가 해제된다

5.취업 이민 3순위 숙련공의 영주권 대기자 수가 7만 8천명으로 크게 늘어나, 이를 해소하는데 29개월에서 33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다.

6.뉴욕에서 한국 조기유학생들을 합숙시키며 후견인 역할을 하던 한인이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다른 한인 유학생들은 모두 귀국 조치됐다.

7.한국의 재,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3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하반기 국정 현안에 야당의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8.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첫 파키스탄 방문에 나선 가운데, 북서 변경주에서 대규모 폭탄테러가 발생해 지금까지 91명이 사망했다.

9.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유엔 숙소를 공격해 유엔 직원 6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10.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월드 시리즈 1차전이 CC 사바티아와 클리프 리의 선발 대결로 오늘 저녁 5시 시작된다.

11.연방의회가 역외 조세피난처 등을 악용한 세금 탈루를 단속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했다.

12.미국 내 주택가격 상승세가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실업률 상승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13.영양실조, 불안전 섹스, 음주, 불결한 위생, 고혈압 등 건강을 해치는 5개 주범을 예방하면 전세계 인구의 평균 수명을 5년 연장할 수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가 강조했다.

14.지난 밤 남가주 지역에 강풍이 불어닥쳐, 가로수가 쓰러지고 한인타운 곳곳에서 정전 피해가 잇따랐다.

15.LA 카운티에 신종플루 백신이 크게 부족해, 보건국은 앞으로 더 엄격히 고위험군을 엄격히 구분해 접종할 계획임을 밝혔다.

16.남가주 한인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림픽 길 재단장 프로잭트의 첫 공청회가 열린다.

17.나라은행이 7천만 달러 유상증자에 성공해, 앞으로 한인은행가의 지각 변동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8.크루즈 전문 나라관광이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해, 일부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19.샌 디에고에서 열린 동북아 협력대화에서 이렇다 할 북미 양자접촉 없이 이틀간의 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오바마 행정부는 협상을 통한 북한의 핵무기 포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대북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LA 레이커스가 클리퍼스를 99-92로 물리치고 NBA 2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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