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10/22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5851 0 0
10/22 헤드라인 뉴스


1.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 상승했다.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는 증가세로 반전됐으나, 전체 실업자는 계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의 로런스 서머스 위원장은 미국 경제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동력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4.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월가 금융업체와 자동차업체의 경영진의 수입이 지난 해의 반으로 삭감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밝혔다.

5. 의료보험 개혁안이 성사되더라도 불법 이민자들은 물론 일부 합법 이민자들까지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드러나 이민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6. 노바티스, 로슈 등 스위스에 본사를 둔 거대 제약회사들이 올해 신종플루 특수의 영향으로 매출과 순익 등에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7.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한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8.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620만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제사회에 긴급 식량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9.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는 2012년 행성 충돌로 인한 지구 멸망설에 대해 NASA의 과학자는 영화사의 노이즈 마케팅이 도를 넘고 있다며 비난했다.

10.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막판에 몰려있는 LA 에인절스는 오늘 오후 5시 뉴욕 양키스와 5차전을 갖는다.

11. 온두라스 임시정부와 셀라야 전 대통령의 협상이 결렬됐다. 미국은 온두라스 고위 인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12. 신종 플루가 취학연령 아동부터 시작해 성인 등 나머지 인구로 퍼지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 한국 정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한 달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군대 파병문제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14. 한국을 방문한 게이츠 국방장관은 한반도 유사시 전세계 가용 미군 병력을 증강 배치해 한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단호한 공약을 재확인했다.

15. 남가주 한인사회에 최근 부도수표가 급격히 늘고 있고, 봉제업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16. 한인타운 내 주차난이 심화되면서 장애인 주차 공간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도 늘고 있다. 주정부는 벌금을 최대 1천 달러로 인상했다.

17.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매업계 파트 타임 고용시장의 취업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18. 라 카냐다 교육구 교육위원 선거에 한국계 현직 위원장인 조엘 피터슨이 재선에 도전하며 한인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19.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 재정적자 극복을 위해 타주와 외국인 학생 비율을 높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10으로 패해,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필리스의 박찬호는 생애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올랐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