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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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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헤드라인 뉴스


1.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유로 가치가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5달러를 넘어섰다.

2. 정부가 작년 말 제공한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 정책은 금융시스템 안정에는 성공했지만, 심각한 모럴 해저드를 초래했고, 실업률 증가 등으로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다.

3. 미국과 유럽연합이 경기부양책 철회 출구전략을 조율하고 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부실자산구제계획을 오는 12월 말까지 종료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4. 미국에서 신종플루 백신 공급이 지연되면서 11월은 돼야 충분한 양의 백신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5. 영주권 취업이민 청원서를 신청하는 신규 신청자 수가 급감하며 사실상 이 부분에선 적체가 없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6. 미국 내 쇼핑몰과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테러공격 모의 용의자를 기소했다고 연방검찰은 밝혔다.

7. 오바마 행정부가 핵 위협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더 시급한 바이오 테러 위협에 대한 대처는 미흡한 상황이라고 의회보고서가 지적했다.

8.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9. LA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모두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1승 3패로 막판에 몰렸다. 다저스는 오늘 오후 5시 필리스와 5차전을 갖는다.

10. 미 국민 6명 가운데 1명이 빈곤층에 있으며, 서부지역 도시들의 빈곤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미국 대학들이 불황 타계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앞다퉈 등록금을 인상하고 있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2. 2003년 남가주에서 고의로 불을 질러 5명을 살해하고 가옥 1,000여 채를 전소시킨 방화범이 살인죄 평결을 받았다.

13. 이란의 핵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이 역대 최대 규모의 미사일 방어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14. 군과 경찰 시설을 노리던 탈레반의 보복 테러가 학원가로 미치자 파키스탄 정부가 휴교령을 내렸다.

15. LA 에인절스가 뉴욕 양키스에게 1-10으로 패해, 챔피언쉽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막판에 몰렸다.

16. LA 한인회장 선거의 부정선거 방지 규정이 발표됐지만, 공정선거 실현 여부에 대한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17. 노인복지회관 건립기금을 두고 한인 노인단체들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아리랑 노인 아파트 매각대금의 실소유권이 분쟁의 발단이다.

18. 북가주에서 성매매를 일삼아 온 한인 윤락여성 6명이 또 경찰에 체포됐다.

19. 웬디 그루웰 LA 시 감사관이 LA 시 경제활성화를 위해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20. LAPD 신임국장 인선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내부 인사 4명이 가장 유력한 신임국장 후보다.

21. 한국 내 태양광 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22. 최근 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LA 지역 병원들이 신종플루 감염 환자에 대한 대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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