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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파인스 고교생 자동차 전복 사망

중앙일보 0 7569 0 0
토리파인스 고교 재학생들이 탑승한 자동차가 전복돼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지난 4일 새벽 랜초 샌타페에서 발생했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5분쯤 마즈다 승용차가 랜초 산타페 골프 코스 인근을 과속으로 달리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이 차에 타고 있던 알렉스 카포자(17)군이 숨지고 또 다른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이 차 안에는 파티를 마치고 귀가중이던 5명의 고교생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운전을 했던 학생은 음주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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