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헤드라인 뉴스


1.미국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으로 벤처기업 등의 창업이 급감하면서 고용과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2.한창 일해야 할 미국의 젊은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직업을 갖지 못하고 있다. 2차 대전 후 최악의 상황이다.

3.올 해들어 9월까지 한국의 무역흑자가 약 310억 달러에 달했고, 상반기 수출실적이 세계 9위에 올랐다.

4.일본의 금융시장이 엔화 가치 급증과 이에 따른 증시 폭락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나선 미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4개국 정상들이 모두 이번 주 코펜하겐에 모여, 외교전쟁이 펼쳐진다.

6.미국을 가장 잘 상징하는 것은 월마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미국과 유럽의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카르자이 대통령의 재선을 인정하고 탈레반 소탕을 위해 카르자이 정부와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8.독일 총선에서 작은 정부와 친기업 정책을 표방한 우파 정당들이 승리해, 메르켈 총리는 보수 연립정부 구성에 들어갔다.

9.이란이 북한의 노동미사일 기술을 수입해 만든 샤하비-3 중거리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

10.PGA 투어 페덱스 컵 최종전 투어 챔피업쉽에서 필 미클슨이 우승했다. 2위를 차지한 타이거 우즈가 페덱스 컵과 상금 1천만 달러를 차지했다.

12.뉴욕 양키스는 아케리칸 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어제 패하면서 축배를 미뤘다.

13.32년 전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전격 체포된 세계적인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신병 문제를 두고 관련국가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14.경기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경비절감을 위한 한인은행권의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다. 잇따른 감원에 따른 과중한 업무로 직원들의 이직 현상도 일고 있다.

15.이번 주 증자 시한이 다가오는 캘리포니아 주 내 대형은행 2곳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인은행들도 자기 자본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연방 정부는 다음 달부터 시작될 신종플루 백신 접종에서 만일에 발생할 지 모르는 부작용을 추적하기 위해 대규모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17.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앞으로 혹독한 검증을 하겠다며 압박과 사퇴촉구를 재차 강조했다.

18.음료수 병 가격을 인상하는 내용의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통과 여부가 확실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