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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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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헤드라인 뉴스


1.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전 세계 정상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 협상 타결이 시급하다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를 두고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2. 주요 20개국 3차 정상회의 개최국인 미국은 세계 경제 불균형을 시정하는 문제를 강력히 제안할 것으로 전망된다.

3. 미국의 실업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10% 미만에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4. 은행들의 정부 보증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법안이 상정되면서, 정치권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5. 외환시장에서 원화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1년에는 세자리 수 환율에 재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6. 조합원 11만 5천명의 한국의 통합 공무원 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게 돼 노조와 정부의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7. 조지아 주 아틀란타를 비롯해 남동부 지역에 1주일째 이상 폭우가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8.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셀라야 온두라스 대통령이 귀국하면서 온두라스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9. 현재 출산율이 유지된다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가 지구가 감당하기 힘든 110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10. 유엔 총회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이번 주에 펼쳐지는 외교무대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핵문제 해결과 경제회복 해법 찾기에 나선다.

11.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 연설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 행동을 촉구하고 이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12. 오바마 정부와 아시아 동맹국들은 북한과 미국의 양자대화가 북한을 6자회담에 참여하게 하는 최선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 다트머스 대학 총장에 취임한 김용 총장은 한국인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의사, 판검사를 만드는 교육관에서 벗어나, 이제 크게 꿈꾸는 세계관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14. 미국에서 유학한 중국, 인도 등 외국인 고급 인력이 대거 고국으로 돌아가고 있어, 심각한 두뇌유출이 우려된다고 USA 투데이가 지적했다.

15.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를 맞아 여, 야의 공방을 갈수록 격화됐다.

16.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20대 한인 여성이 라티노 남성에게 벽돌로 무자비하게 폭행당해 중태에 빠졌다.

17. 아로마 센터 내 윌셔 비디오 절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건물 관리인 전모씨가 지목되자, 전씨의 2층 주차장 도난사건 관련 의혹도 일고 있다.

18.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기 위한 LA시 조례안 강화 개정안이 검토되고 있다.

19. 지속적인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한국에 투자했던 미주 한인들이 자금 회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20. 미국의 주택 거품붕괴 등으로 지난해 주택소유 비율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 미국의 기차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주요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또 다시 제기됐다.

22. 계속된 경기침체로 미국 내 이민자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 이민 서비스국 USCIS의 웹사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민 신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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